지난 토요일 문경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다녀왔다.
새벽부터 잠을 설쳐 달려간 먼 지방이었지만 내 피곤함에 보상이라도 하듯 하늘이 맑아주었다.
업무때문에 여러모로 찌들어 있던 기분이었는데 마침 다행히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몸이 피로해서 나도 패러글라이딩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았고 오후바람이 차가워지자 그저 얼른 따끈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픈 마음 뿐인건 역시 게을러서일까?

실제로는 처음 보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내려다본 문경 일대

뒷모습이 부러운 활공인

날아오른다

준비과정도 꽤 복잡하다. 접혔던 거대한 날개를 일일이 펴야한다.

푸른 하늘 아래 바람을 체크하기 위한 빨간 리본이 하늘거린다. 평온해 뵈도 당일 바람이 몹시 쎈 편이었다.

비행을 도와주는 현장분들. 패러는 혼자 할 수 있는 레저는 아니다.

목표 착지점은 저 아래 어디쯤
지금까지 지내온 날들이 너무나 지루함에 넘쳐서 조금씩 발을 들이게 된 레져스포츠.
그 처음은 스노보드로 시작했지만 결국 패러글라이딩까지 얼떨결에 구경하게 되고 말았다.
이러다간 언젠가는 나도 날겠다고 장비를 준비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날씨가 가을임에도 상당히 추웠던 탓에 당장 해보고 싶은 스포츠는 아니었지만
날씨가 풀리면 한번쯤 날아보고픈 욕심을 갖게 했다.
그 처음은 스노보드로 시작했지만 결국 패러글라이딩까지 얼떨결에 구경하게 되고 말았다.
이러다간 언젠가는 나도 날겠다고 장비를 준비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날씨가 가을임에도 상당히 추웠던 탓에 당장 해보고 싶은 스포츠는 아니었지만
날씨가 풀리면 한번쯤 날아보고픈 욕심을 갖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