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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6 두번째 사진전 이야기
  2. 2007/02/07 제2회 사진전 알려드립니다.
지난 4일 사진모임에서 두번째 사진전을 했다. 저번에 한다는 글을 올려서 아마 아는 분은 알테지만 어쨌든 했다.
거창하게 말이 사진전이지 사실은 아마추어들인지라 그다지 부담스러운 자리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어쨌든 전시회라는 이름이 무겁긴 한가보다.

출품작은 35점
출품자는 17명
방문객은 한 50명쯤?
전시기간 이틀
먹은 음식들... 엄청남.

어차피 아는 사람만 오는데다 정기모임 형태도 띄고 있어서 사진전 시간이 끝나면 먹자파티로 이어진다. 작년에는 부근 술집에서 했는데 올해는 지방 회원의 굴 두박스 협찬도 있고 해서 전시장 문을 닫고 바로 먹을 것 사가지고 먹자판이 열렸다. 사진은 역시 부끄러우므로 패스... 엄청 먹어댔다.

요번에는 옴니버스식으로 인물사진을 엮어서 내봤는데 반응이 괜찮았던 것 같다.
내가 다른사람들처럼 한방에 멋져버리시는 사진을 출품하기는 매우 곤란한 노릇이니 편집으로라도 어떻게 좀.. ㅋㅋ
다음번엔 또 다른 시도를 해보려고 아이디어 구상중인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생각해 볼 요량이다.
요즘엔 출사 나가지 않으면 거의 사진을 찍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다. 아마도 내가 찍은것보다는 찍힌 게 더 많을 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먹고 시작

시식용으로 머핀을 세판 만들어 갔다. 세판이면 18개인데 나름 많이 구워갔지만 사실 모자랐다. 사람들이 많이 들락거렸으니... 대부분 맛있다는 평가여서 기분은 좋았으나 저거 버터 들어간 양을 알게 되면 다들 토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생각해도 과다한 버터 덕분에 느끼해질 지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장분위기

썰렁하다. ㅎㅎㅎㅎ 사람들 오기 전에 후다닥 찍은터라 ...
작년과는 달리 출품작이 적어서 공간이 훨씬 넓게 느껴진다. 같은 장소에서 하다보니 익숙하기도 하고..
위에 걸린 현수막은 역시 내가 디자인 한 것.
별로지만 반응은 나쁘지 않았던 듯.. 사실 사람들이 잘 봐주는 것 같다.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행사가 많아서 기대되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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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04:15 2007/02/2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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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die
    2007/02/26 18:16
    여튼 멋지게 살고 있구나...
    부럽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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