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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자꾸 일기가 되어버린 블로그라 좀 아쉽긴 하지만... 일 얘기는 이제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어쩌면 요즘은 일이 지겨워져서 ^^


쭈니를 데리고 선유도에 다녀왔다.
회색고양이가 그리 흔한 종은 아닌지라, 게다가 공휴일 인파속에서 지나는 사람들마다 안쳐다보는 이가 없으니 이건 마치 연예인이 된듯... 한게 아니라 동물원의 동물이 된 기분이었다.
어떤분은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오고.. 한번 안게 해달라는 분도 있고... 아무튼 쭈니가 덜 예민해서 다행이었다. 아마도 엉아였다면 벌써 발톱질을 열댓번은 하고도 남았다.


자전거 타고 바람쐬러 나갔다가 사진모임 분들 만나서 사진을 좀 찍고 저녁까지 먹었다. 놀러나왔다고 자랑질할려고 전화했더니 이미 선유도에 와있는 사람들이란... 어쩔 수 없는 사진족들이다.
다음 전시회 장소를 물색하느라 전시관을 둘러보았다는데 뭐 그때는 어찌될지 모르겠다.
다음 전시회에도 역시 내가 손을 데야 하려나... 재미있지만 조금은 귀찮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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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하우스

선유도 공원매점 2층인데.. 창문이 더러운데다가 밖의 나무가 기괴하게 생겨놔서 분위기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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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무법냥이


역시 쭈니는 사람들을 별로 무서워하지는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석양의 무법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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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04:07 2007/02/2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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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die
    2007/02/26 18:17
    행복이도 야돌이도.. 외출 절대 불가... ㅜ.ㅜ
    부럽다..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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