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동기기에서 웹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기능은 많았지만 RSS를 오프라인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소프트웨어 MyPlus 를 접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아니고 일부 PMP기기를 지원하는 모양인데 와이브로나 무선연결이 안되는 기기에서 무척 유용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리뷰와 활용기 두편으로 나누어서 사용기를 써볼까 한다.
아무래도 조금 생소한 형태의 소프트웨어다 보니 일단 설치와 사용부터 다루어 보겠다.
1. MyPlus 소개
http://nblog.namo.co.kr/myplus 이 블로그에서 마이플러스에 관한 정보나 소식을 바로 접할 수 있다.
2. MyPlus 뭐하는 프로그램이냐!
현재 코원 PMP제품 전용으로 지원되는 이동형 RSS 리더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특징은 PC로 등록, 저장해 둔 RSS 목록과 해당 콘텐츠들을 PMP로 옮겨 볼 수 있기 때문에
- 오프라인에서도 PMP에서 RSS 콘텐츠를 읽을 수 있다는 점
- RSS 콘텐츠 리딩 시 모든 콘텐츠 내용을(동영상 제외) PMP에 최적화하여 읽어들임으로써 텍스트, 이미지 등이 PMP화면에 최적화된다는 점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3. 약간 아쉬운 점
무엇보다 오프라인 기기에서 RSS를 읽기 위해서는 PC와 싱크를 통해 글을 PMP로 옮겨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좀 번거롭다고 여길 수도 있는데.. 최근 핸드폰이나 아이팟 같은 기기가 온라인상에서 자유로이 글을 읽어들일 수 있다는 부분을 감안하면 역시 아쉬운 부분이다. 실시간 리딩이 안된다는 점은..
하지만 인터넷이 되는 휴대폰의 경우 RSS 리더 소프트웨어가 별도로 존재치 않고, 아이팟의 경우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쪽도 아마 상당부분 직접 웹서핑을 통해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으로 생각해 보면 오프라인에서 통신비용 없이 RSS를 본다는 점은 어느정도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다.
두번째 아쉬운 점은 현재 코원 PMP 두개 모델만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좀 더 많은 기기를 지원하거나 아이팟 같은 것에 어플리케이션으로 쓸 수 있는 자유형 소프트웨어라면 좋지 않을까 싶다. (물론 기술적인 문제도 고려해야겠지만)
그럼 처음 만져보는 프로그램이니 일단 설치와 사용법, 싱크하기 등을 해보겠다.

이것이 마이플러스 소개 화면이다. 활용법이나 사용법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설치부터 해보자. PC용 설치 프로그램은 코원 자료실에서 찾을 수 있다.

주의사항이나 설치버전을 잘 확인하자. 일단은 코원 Q5, P5 제품만 지원한다.

다운받은 후 설치를 진행하다 보니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설치 시에 같이 진행이 되기는 하지만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위해 부수적으로 또 설치해야 하는 것이 있다는 점은 조금 마음이 불편했다. 핸드폰용 소프트웨어 설치때도 그렇지만 싱크를 위한 프로그램의 경우 이것저것 설치해야 하는 것이 많다.
다만 다행인 것은 설치중에 한번 동의만 하면 같이 설치되어 편리하다는 점이다. (핸드폰용은 거의 전부 따로 설치해야 해서 무척 불편함이 많지 않던가!)
아무튼 설치를 마치고!

바탕화면에 설치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런 형태의 프로그램이 나타난다.
간단하고 이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이다.
* 추천채널
좌측의 추천채널 중 선택해서 우측의 마이채널에 추가할 수 있다. RSS 콘텐츠의 다운로드는 마이채널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니 별도로 자신이 원하는 RSS 등록 채널이 없다면 추천 채널을 이용해도 충분히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 RSS 주소넣기
본인이 직접 지정한 RSS 주소를 마이 태널에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주소넣기를 클릭하면 입력창으로 바뀌는데 쉽게 주소를 입력할 수 있고 입력 즉시 마이채널에 포함된다.
* 업데이트 싱크 상태창
빨간 업데이트 싱크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콘텐츠의 업데이트(온라인) 및 PMP싱크까지 한꺼번에 이루어진다. 잘 모르고 PMP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라면 업데이트만 진행되고 에러메시지가 나오는 것 같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위 그림처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버튼과 고급모드가 나타난다. 위에서 말했듯이 '시작'을 클릭하면 바로 업데이트 후 싱크가 시작된다. 조금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고급모드'를 클릭해 보았다. (나는야 고급사용자)

업데이트와 싱크를 본리해서 작업할 수 있다. 단말기의 목록을 가져오거나 (자기 컴퓨터가 아닌 다른 컴퓨터에서 단말기의 목록을 불러와 동일하게 업데이트 진행이 가능하겠다)
채널 업데이트만 하거나, 싱크만 하거나 하는 분리작업이 가능하다. 각각 눌러보니 별도의 옵션이 더 있어서 일부만 업데이트를 진행하거나 일부 채널만 싱크하는 것이 가능했다.
등록된 채널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편리할 것 같다.
* PC에서도 글읽기가 가능하다.

위 화면과 같이 채널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채널의 글 목록과 실제 글까지 확인 가능하다. PC와 단말기에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리더기이다.
* 자 이제 그럼 싱크해 볼까!
싱크를 해보기 전에 일단 채널 추가와 업데이트를 해 놓아야 한다. (단말기에 넘겨줄 데이터가 있어야 싱크가 되지!) 사실 업데이트도 안해놓고 싱크하다가 에러를 두어번 보았다. ㅠㅠ

그럼 이제 PMP에 전원을 넣고 USB를 PC에 연결한다.
PMP쪽에 USB connected 메시지가 나올 것이다. 그러면 연결이 완료된 것. 이제 싱크를 해보자.
이미 업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my 채널에서 단말기로 보내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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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중일때는 싱크중인 게시물의 제목이 나타난다. 우측은 싱크가 완료된 상태이다.
자 그럼 이제 단말기를 분리하고 단말기에서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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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실행 첫 화면이다. 단말기 상에서 my plus 아이콘을 선택한다.
우측의 화면이 마이플러스 실행화면. 큼직한 화면에 내가 추가한 채널과 글 목록이 나온다.
하단은 기능 메뉴로 보관함. 채널변경, 설정, 종료 등의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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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각형 버튼을 누르니 어라! 단말기상에서도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채널의 추가와 삭제가 가능했다. 다만 추천채널 중에서만 선택이 가능하지만 웬만한 RSS 들은 추천채널에 들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편리하게 적용이 가능했다.
글삭제 등도 간단하게 '포스트삭제' 버튼으로 가능했다.
상당히 편리한 인터페이스라고 본다.
우측 사진은 실제 콘텐츠를 열었을때의 화면이다. 목록을 모두 없애고 바로 전체화면으로 글이 열린다. 읽기에 무척 편리했다. 우측 하단에 작은 화살표들은 차례로 "이전 글" "화면축소" "다음글"이다.
목록으로 돌아가는 버튼이 없어서 조금 당황할 때.... 가운데 있는 "화면축소"를 누르니 다음과 같이 기능바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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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가운데 메모지 모양이 목록으로 가는 버튼인 것 같다. 그리고 좌측의 서랍모양 버튼을 클릭하면 우측 사진처럼 컬러모양으로 바뀌는데, 이 버튼이 바로 "보관함에 담기"이다.
전체 목록에서 보관함을 클릭하면 담긴 컨텐츠만 확인이 가능하다. 채널을 바꾸거나 글을 지웠을 때 보관함은 계속 컨텐츠를 보관하고 있으니 유용한 기능으로 보인다.

단말기상에서 옵션 설정하는 화면이다. 그룹명의 변경이나 화면모드 변경이 가능하고 포스트 갯수등의 여러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PC상태에서 RSS 리더 기능을 사용하다가 출근할 때 미처 다 읽지 않은 RSS나 혹은 출퇴근길에 유용한 만화나 소설 콘텐츠를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근할 때 만화와 소설 콘텐츠만 선택적으로 싱크하여 들고 나섰다.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읽기 편했고, 오히려 모바일 화면에 적합하게 콘텐츠가 정리되어 나와 더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일부 블로그에서 RSS 피드할 때 글 일부만 보냈을 경우에는 전체글을 볼 수가 없는 안타까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도 RSS를 저장해두고 이동하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편리했고, PMP같은 이동형 기기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동영상, 음악듣기, 사전, 등의 기능에서 벗어나 온라인 싱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선택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은 신선했다.
으음.. 이걸로 어떻게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
다음 글에는 다양한 RSS 등록을 통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을 살펴볼까 한다.















